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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일지 08] 제로천클럽 마지막 수업

창업을 시작합니다

by 진행시켜 2023. 7. 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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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이라고 제목을 쓰니까 뭔가 마지막 잎새 느낌이지만,
수료에 성공했으니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커뮤니티를 얻게 되었다.
 
친구와 술 마시다가 아는 사람이 스마트스토어로 
매달 용돈 벌이를 한다는 말에 혹했고,
인스타에 들어갔더니 제로천클럽이 떴다.
 
진짜 도청당하고 있는 걸까 의심은 잠시,
매출 안 나오면 환불해준다는 말에 해봐? 생각했고
마침 다음날이 목요일!
무료 특강이 있길래 들었고 바로 결제해버린 1인입니다.
 
그렇게 제로천클럽 38기 D반에 6월부터 합류하게 되었고
핑거 프린세스인 나는 제로천클럽에서 시키는 대로만 했다.
약속이 많은 사람이지만, 약속도 줄이고
금토일 중 2일은 집에서 스마트스토어에 집중하고(이것도 커리큘럼이라 생각한다)
언제까지 이 놈의 회사생활 계속하나 싶을 때,
야근하고 회사에서 빡치면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건 저 뿐인가요?(오히려 좋아)
 
아둥바둥 살기 싫고 여유있게 살면서 아님 말고 
사표쓰고 나오는 게 제 꿈입니다..
 
[제로천클럽 좋은 점 1]
사업자 등록부터 하나 하나 아기한테 알려주듯 알려주는 이 수업은 
일 마치고 와서 지쳐있는 상태에서 뭔갈 또 찾아보게 만들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사실 회사에서 뭐 찾아봐라 해봐라 하는 거 지친 상태에서 수업도 이해 안되면 하기 싫죠,,
환불해달라고 했을 듯,,)
 
[제로천클럽 좋은 점 2]
그리고, 퀘스트가 없었다면 솔직히 2주정도 하다가 포기했을 수도 있다.
한꺼번에 짜잔하고 만들 수 있게 보단(이렇게 하면 힘들죠,,)
퀘스트가 단계별로 모유->분유->이유식 이런 느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얼마 벌었다고? (하단에 남길게요,,)
 
[제로천클럽 좋은 점 3]
퀘스트가 있어도 주문이 안 들어오니까 때려치울까 싶었,,,
(나만 그래?)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멘토님의 응원ㅋㅋㅋ
누군가의 응원을 받는 다는 거,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다같이 듣는 수업이랑 힘났어요.
내 마음이 들킨 건지 다들 그 시점되면 마음이 뜨는 건지
질문에 꼼꼼하게 답해주시고 세세하게 봐주시는 멘토님의 케어 덕분에
상품 등록 100개를 성공했고,
(퀘스트보다 많이 해달라는 멘토님의 주문이 있었다)
 
100개를 등록하던 그 무렵 첫 주문이 들어왔고
뭔가 해낸 이 기분이 스마트 스토어를 유지하게 하나 싶다.
 
아무 것도 모르는 나도 시작할 수 있게 하고,
주문이 들어오게 한
'제로천클럽'
https://zerocheon.club/28/?idx=180 

 

[2100명 돌파] 제로천클럽 스마트스토어 스쿨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매출이 안 나오면 100% 환불. 불만족 10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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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혹시 스마트 스토어를 계획하고 계시지만 이것저것 찾아보기 귀찮고 실행력 없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도 알려드릴게요.
81478F56D1623
 
 
어마무시한 매출도 아니고 주문 건 수도 아니지만 
귀엽게 인증해봅니다ㅎㅎㅎㅎ
어쨌든 월급 이외의 수입이 생겼다아!!!!!
 

제로천클럽 수강 마지막 날
7월 31일 기준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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